도쿄 올림픽 취소, 중단, 연기(내용요약)

IOC 기자회견 장면

도쿄올림픽

국제올림픽위원회, IOC(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으로 도쿄 올림픽 종목 중 권투 종목의 출정 토너먼트를 중단했다.
유럽, 미주 등 권투 최종 세계토너먼트를 중단했다. 

 

IOC 기자회견 장면

원래 유럽 예선전이 24일까지 예정되어 있었지만 17일 경기를 끝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또 다른 지역의 예선 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추후 공지할 것이라고 알렸다.

17일 IOC는 종목별 국제연맹 대표자들과 긴급 화상 회의를 예정하고 있는데 
어떤 결정이 날지 관심이 쏠린다.

 

도쿄올림픽 올해 7월 24일 열리기로 되어 있었다.
코로나 확산으러 인해 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 다카하시 하루유키 이사는 
연기방을은 주장하였다.

도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화면 캡쳐

다카하시 하루유키 이사에 따르면 1~2년 연기 중 최근 2년 연기론으로 갈피를 잡아간다고 알려진바 있다.
2021년에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릴예정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미국에서 열릴예정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겹치기는 것을 우려한것으로 보인다.

2022년에는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예정돼 있지만 하례 올림과는 시기와 종목이 겹칠일이 없다.
또한 2년이 지난 후 COVID19백신 상용화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도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캡쳐

하지만 일본 아베 총리와 정권에서는 여전히 대회 강행 주장의 의견이 나오고 있어
30일 이사회에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쿄 올림픽 공식 홈페이지 캡쳐

NHK 일본매체에 따르면 관방장관이 국무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일본 정부는 대회 개최를 위해 국제 올림픽위원회, 도쿄 사이에 길밀히 협력하며 
예정대로 준비를 착실히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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