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전속계약 발표, 관심쏠려

원더걸스 혜림 전속계약 알려

원더걸스 출신 혜림씨가 전속계약소식을 알렸습니다.
소속사인 르엔터테인먼트는 10일, “혜림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어 “혜림은 지난 1월 JYP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새로운 거처에 대한 신중한 고려를 하고 있었고 이 과정서 회사 대표이자 소속 아티스트인 유빈의 제안으로 혜림의 향후 활동 향방에 대해 상호 간 논의를 시작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소속사와 대표에 대한 신뢰와 이루고자 하는 방향과 목표가 일치해 빠른 협의 끝에 당사와의 전속 계약 뜻을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혜림의 바람이 실현될 수 있도록 활동 범위를 확대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혜림씨는 어렸을적 홍콩이민을 갔고, 홍콩에서 유,초,중과정을 다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중3때 한국으로 들어온 것으로 알려진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