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review

하트시그널 시즌 3 3회 박지현의 속마음이 들어났다. 지금 까지 감정과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던 박지현의 이야기가 나왔다. 오빠와 친구와 함께 대화하면서 천인우에 대한 마음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이었다.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박지현의 감정은 천인우에게 쏠려있었다. 그리고 박지현, 정의동, 임한결 휴일 장보기에서 생각보다 박지현이 정의동과도 잘 어울리는 모습니다. 연애가치관이 매우 닮아 있고, 서로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잠깐 나온 장면이지만 정의동이 박지현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는 모습으로 봐선 나중에 서로 데이트할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3회는 정의동의 날이었다. 정의동의 맛있는 제육볶음과, 친절과 배려가 담긴 저녁식사 시간은 시그널 식구들에게 어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