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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토록 얘기하는 메타인지? 그게 도대체 뭐지?(메타인지란?) 본문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간혹 듣게되는 메타인지, 메타인지 학습법, 메타인지 공부법 등등:)
많이 들어보긴했는데 도대체 정확히 무엇이고,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오늘은 메타인지에 대해 파해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한 페이지만 읽으면 메타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아이에게 필요한 메타인지
<1부, 메타인지란 뭘까?>
- 메타인지의 단어는 meta+認知(인지)라고도 하고, 영어로는 metacognition(상위인지)라고도 합니다.
- 설명하면 메타인지란 자신의 인지과정을 한 차원 높은 시각에서 관찰·발견·통제하는 작용입니다.
- 좀 더 쉽게 말하면, 메타인지는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를 정확히 알게되는 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공부를 할 때 내가 안다고 생각하지만 착각일 때가 있습니다. 실제로 문제를 풀어보면 틀리게됩니다. 이런 상황이 메타인지가 정확히 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내가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제대로 모르는 상태인거죠.
- 반면 메타인지가 뛰어난 아이들이 있습니다.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히 알죠. 이 아이들이 공부를 잘할 수 밖에 없습니다.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히 인지하기 때문에 무엇을 배워야할지도 정확해지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배워야할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게됩니다. 그래서 내가 정확히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 생각해봅시다. 내가 알고있다고 생각하는 순간 뇌에 저장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모르고 있고, 알아할 내용이다 라고 생각하는 순간 뇌에 저장하려 노력합니다.
- 공부를 못하는 아이일수록 메타인지가 떨어집니다. 즉, 내가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정확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아이는 당연히 메타인지가 높겠지요.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이 훨씬 더 정확합니다.
-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메타인지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메타인지가 높은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고 말합니다.
- 나를 정확히 아는게 중요하죠.
- 특히, 메타인지는 컴퓨터가 따라올 수 없는 영역입니다. 사람의 메타인지가 컴퓨터보다 월등한 것이죠. 왜냐하면 사람은 알고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훨씬 더 잘 압니다. 예를 들어 "과테말라의 수도를 아시나요?"라고 물었을 때 사람은 "예", "아니오"로 바로 대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는 수도에 관한 모든 데이터를 확인하고 나서야 "예", 혹은 "아니오라"고 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2부, 그렇다면 어떻게 공부해야할까?>
- 그러면 도대체 메타인지를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메타인지 학습법이란 무엇일까? 설명은 쉽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지 모르는지 정확히 알게하는 공부죠.
- 이건 학습자의 능동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말하자면 아이가 스스로 설명하게 하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문제를 풀어보고, 어떻게 풀어서 맞았는지, 어떻게 풀었고, 왜 맞았는지를 설명하게하는 것이죠. 아이가 스스로 설명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정확히 아는지 모르는지를 알게됩니다. 즉, 배운것을 말하게 하는 것입니다.
- 배운 것을 설명할 때, 메타인지뿐아니라, 공부한 것을 복기가 되기 때문에 장기기억에도 탁월하죠. 그래서 말이 많은 친구들이 공부를 잘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모두 해당되지는 않습니다)
- 그래서 요즘은 학습자가 교사가 되어보는 역할로 공부를 합니다. 많은 교육현장에서 학생이 교사가 되어 가르쳐보는 역할을 많이 하고 있는 추새입니다.
- 그래서 발표수업이있는거고, 가르칠 때 더많이 배운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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